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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 조언
그냥 소리내서 쓰겠습니다...
중학교 3학년. 16. 내리고 싶어요.
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불안 장애/공황 발작/경증 우울증이 있었습니다.
자살 시도? 그 이후로 4번 했어요.
불안 장애는 이제 깨어 있는 시간의 2/3를 차지합니다.
집중이 안돼
공부를 못해요. 초등학교 6학년 때 SAT 1등급을 받았는데, 부회장님, 반장님들이 다 해주셨어요.
학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것. 물론 상관없습니다. 내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합니다.
하지만 배우는 것 자체가 벅차고, 남들 앞에서 웃는 것이 지침이 된다.
정신과 약을 먹고 있는데 힘들고 낫지 않아요.
취소할 수 있나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