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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퇴직 조언
    카테고리 없음 2022. 5. 5. 15:27

    퇴직 조언
    그냥 소리내서 쓰겠습니다...

    중학교 3학년. 16. 내리고 싶어요.
    나는 초등학교 때부터 불안 장애/공황 발작/경증 우울증이 있었습니다.
    자살 시도? 그 이후로 4번 했어요.
    불안 장애는 이제 깨어 있는 시간의 2/3를 차지합니다.
    집중이 안돼
    공부를 못해요. 초등학교 6학년 때 SAT 1등급을 받았는데, 부회장님, 반장님들이 다 해주셨어요.
    학교가 중요하다는 것을 아는 것. 물론 상관없습니다. 내 미래를 위해 열심히 공부해야 하고 사회생활을 하는 방법을 배우는 것이 중요하다는 것을 이해합니다.
    하지만 배우는 것 자체가 벅차고, 남들 앞에서 웃는 것이 지침이 된다.
    정신과 약을 먹고 있는데 힘들고 낫지 않아요.

    취소할 수 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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